이경훈, 3M 11언더파 공동 6위..챔프 우승

2021. 7. 26. 09:2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경훈(CJ대한통운)이 공동 6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경훈은 2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미네소타 블레인 TPC 트윈시티즈(파71, 7431야드)에서 열린 2020-2021 PGA 투어 3M 오픈(총상금 660만달러) 최종 4라운드서 버디 4개, 보기 2개로 2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합계 11언더파 273타로 아담 헤드윈(캐나다), 브라이언 스튜어드, 라이언 아머(이상 미국) 등과 함께 공동 6위를 차지했다. 5월 바이런 넬슨 우승 이후 2개월만에 통산 2승에 도전했으나 실패했다.

카메론 챔프(미국)가 15언더파 269타로 우승컵을 들었다. 루이스 우스트히즌, 찰 슈워젤(이상 남아프리카공화국), 조나탄 베가스(베네수엘라)가 13언더파 271타로 공동 2위를 차지했다. 강성훈은 1오버파 285타로 70위에 머물렀다.

[이경훈. 사진 = AFPBBNEWS]-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