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노 타케시, 도쿄올림픽 개회식 비판 "창피해서 외국 못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영화감독 겸 배우, 개그맨 기타노 타케시(비트 타케시)가 도쿄올림픽 개회식을 비판했다.
기타노 타케시는 7월 24일 TBS '신·정보 7 days 뉴스 캐스터'에 출연, 2020 도쿄올림픽 개회식에 대해 쓴소리 했다.
24일 일본 매체 닛칸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기타노 타케시는 "어제 개회식, 재미있었다. 잠을 많이 잤다. 놀랐다. 돈 돌려 받고 싶다"며 빈정거리는 투로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일본 영화감독 겸 배우, 개그맨 기타노 타케시(비트 타케시)가 도쿄올림픽 개회식을 비판했다.
기타노 타케시는 7월 24일 TBS '신·정보 7 days 뉴스 캐스터'에 출연, 2020 도쿄올림픽 개회식에 대해 쓴소리 했다.
24일 일본 매체 닛칸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기타노 타케시는 "어제 개회식, 재미있었다. 잠을 많이 잤다. 놀랐다. 돈 돌려 받고 싶다"며 빈정거리는 투로 말했다.
"돈을 지불하고 있느냐"는 TBS 아나운서 질문에는 "세금으로 얼마쯤 내고 있겠지. 돈 갚아. 큰일 났네. 외국도 창피해서 못 가"라고 분통을 터뜨렸다.
또한 기타노 타케시는 "연출가 등도 바뀌거나 꽤 제약이 있는 가운데.. 연출가도 "본심은 그렇지 않나? (개회식이) 훌륭했나?"라며 "제약 있었나? 연출가 따위 필요 없다. (몇 년 후 되돌아보면) 얼마나 바보였는지 알 것"이라고 혹평했다.
한편 기타노 타케시는 영화 '아웃레이지', '자토이치', '하나-비', '기쿠지로의 여름' 등의 각본, 연출, 주연을 맡았다. (사진=영화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 스틸 이미지)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준형♥김지혜, 90평대 럭셔리 한강뷰 집 공개 ‘넓어서 뛸 정도’(연중)
- 강수정, 홍콩집에서 바라본 오션뷰 공개 ‘초고층 아파트 전망은 다르네’
- 김새롬, 해변가 배경 청량한 수영복 자태 “정신없이 뜨거워”
- 유이, 8㎏ 요요에도 완벽한 수영복 자태[스타화보]
- “초등학교때 에르메스 가방 선물” 함연지, 클래스 다른 금수저(TMI)[결정적장면]
- 김영호 “26살 첫째 딸, 구글에서 트위터로 이직+4개 국어 가능”(대한외국인)
- 최여진, 수영복 차림에 드러난 탄탄한 복근…축구할 때와 다른 아련 눈빛 ‘화보네’
- 데미 무어, 수영복 자태…브루스 윌리스와 낳은 딸과 투샷
- “펜션인 줄” 한채영 럭셔리 자택, 사방이 리버뷰→높은 천장+벽난로까지(전참시)
- ‘10살 연하♥’한예슬, 美 여행 중 아찔 비키니 자태…썬탠 제대로 즐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