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3대 음악제 '바이로이트축제' 145년만에 첫 여성 지휘자

이재영 2021. 7. 26.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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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유럽 3대 음악제' 가운데 하나인 독일 바이로이트 축제에서 145년 만에 첫 여성 지휘자가 탄생했다.

우크라이나 출신 여성 지휘자 옥사나 리니브가 25일(현지시간) 바이로이트 페스츠필하우스에서 축제 개막작 공연 때 오케스트라를 지휘했다고 dpa통신 등이 보도했다. 사진은 옥사나 리니브. 2021.7.26 [리니브 홈페이지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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