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화 "출산 후 수박 반 통만 썰어도 누워야해, 일상 생활 힘들었다"(건강청문회)

배효주 2021. 7. 26. 09: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미화가 출산 후 수박을 썰다가 드러누워버린 사연을 공개했다.

개그우먼 장미화는 7월 25일 방송된 MBN '건강청문회'에 출연해 "아이를 낳고 무릎이 안 좋아졌다. 허리도 너무 아프더라"고 말했다.

이어 장미화는 "원인도 잘 모르고 '남들은 건강한데 왜 나만 아프지?' 했다"며 "아이들 먹으라고 수박 반 통만 썰어도 너무 피곤해서 잠깐 누워야했다. 가끔 수박이 무서울 때도 있었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배효주 기자]

장미화가 출산 후 수박을 썰다가 드러누워버린 사연을 공개했다.

개그우먼 장미화는 7월 25일 방송된 MBN '건강청문회'에 출연해 "아이를 낳고 무릎이 안 좋아졌다. 허리도 너무 아프더라"고 말했다.

이어 장미화는 "원인도 잘 모르고 '남들은 건강한데 왜 나만 아프지?' 했다"며 "아이들 먹으라고 수박 반 통만 썰어도 너무 피곤해서 잠깐 누워야했다. 가끔 수박이 무서울 때도 있었다"고 했다.

또 장미화는 "일상 생활 자체가 힘들었다"며 "일 끝나면 저는 꼭 분장실에서 쉬었다 가야 했다. 남들이 다음 스케줄을 바로 가는 게 신기했다"고 말하기도 했다.(사진=MBN '건강청문회'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