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영, 창사 이래 최대 규모 IT 인력 채용.."옴니채널 전략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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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은 정보기술(IT) 인력을 대규모 채용한다고 26일 밝혔다.
IT 직군 단일 채용으로는 올리브영 창사 이래 최대 규모다.
올리브영은 이번 채용에 앞서 IT 전문가들을 잇달아 영입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우수 역량을 갖춘 IT 전문가와 리테일 전문가의 시너지를 극대화해 연내 옴니 채널로써 확실한 패러다임 시프트(Paradigm Shift)를 이뤄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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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은 정보기술(IT) 인력을 대규모 채용한다고 26일 밝혔다. 오는 8월 13일까지 지원을 받는 이번 공개 채용은 두 자리 수 규모로 진행되며 경력 사원이 대상이다. IT 직군 단일 채용으로는 올리브영 창사 이래 최대 규모다.
모집 분야는 △백엔드(BE) △프런트엔드(FE) △안드로이드 앱 △iOS 앱 △테크니컬 프로젝트 매니저(TPM) △데브옵스 엔지니어(DevOps Engineer) △QA 매니저 △프로덕트 오너(Product Owner) 총 8개 직무로 모두 올리브영 디지털사업본부 산하다. 옴니(온·오프라인 연계) 채널 경쟁력을 위해 핵심 역량을 내재화한다는 계획이다.
올리브영은 이번 채용에 앞서 IT 전문가들을 잇달아 영입했다. 디지털사업본부장으로는 실리콘밸리와 라인플러스 출신의 이진희 상무를 선임했다. 이어 숨고 출신의 김환 개발담당과 헤이뷰티 출신의 임수진 사업부장이 합류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우수 역량을 갖춘 IT 전문가와 리테일 전문가의 시너지를 극대화해 연내 옴니 채널로써 확실한 패러다임 시프트(Paradigm Shift)를 이뤄낼 것”이라고 밝혔다.
유현욱 (fourleaf@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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