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 간부가 음주 추돌사고 내고 도주..징계위 회부
유영규 기자 2021. 7. 26.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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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경남 거창경찰서 소속 간부 52살 A씨가 지난 24일 오후 9시쯤 함양군 지곡면 한 도로에서 정차한 차량을 뒤에서 들이받았습니다.
피해 차주의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사고 현장에서 벗어난 A씨를 20여 분 만에 붙잡았습니다.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0.08% 이상)이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징계위원회에 부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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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경찰 간부가 음주운전 사고를 내고 달아나다 붙잡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경남 거창경찰서 소속 간부 52살 A씨가 지난 24일 오후 9시쯤 함양군 지곡면 한 도로에서 정차한 차량을 뒤에서 들이받았습니다.
피해 차주의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사고 현장에서 벗어난 A씨를 20여 분 만에 붙잡았습니다.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0.08% 이상)이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징계위원회에 부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유영규 기자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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