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도 한명목, '1kg' 차로 메달 놓쳤다..아쉬운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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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 67kg급의 한명목 선수는 동메달을 정말 아깝게 놓쳤습니다.
합계 321kg을 기록한 한명목 선수, 이대로라면 동메달을 목에 걸 수 있다는 생각에 두 손을 번쩍 들며 환호했는데요, 이탈리아의 미르코 잔니에게 역전을 허용하고 말았습니다.
잔니가 동메달을 차지했고요, 아쉽게도 한명목 선수는 4위가 돼 메달을 놓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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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 67kg급의 한명목 선수는 동메달을 정말 아깝게 놓쳤습니다.
딱 1kg 차이로 4위로 밀렸습니다.
인상에서 147kg을 번쩍 들어 올린 한명목 선수, 3위에 오르며 기대감을 키웠습니다.
그리고 용상에서 마지막 3차 시기에 이를 악물고 174kg을 들었습니다.
합계 321kg을 기록한 한명목 선수, 이대로라면 동메달을 목에 걸 수 있다는 생각에 두 손을 번쩍 들며 환호했는데요, 이탈리아의 미르코 잔니에게 역전을 허용하고 말았습니다.
1차 시기에서 172kg도 실패했던 잔니는 마지막 3차 시기에서 177kg을 들어 합계 322kg, 한명목 선수보다 딱 1kg을 더 들었습니다.
잔니가 동메달을 차지했고요, 아쉽게도 한명목 선수는 4위가 돼 메달을 놓쳤습니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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