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서 규모 2.2 지진 발생
서동균 기자 2021. 7. 26. 08:51
오늘(26일) 새벽 6시 50분쯤 경북 상주시 남남동쪽 11km 부근에서 규모 2.2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발생 깊이는 14km이고 경북엔 최대진도 3, 전북과 충북 2가 감지됐습니다.
최대진도 3은 주차된 차가 약간 흔들릴 수 있는 정도의 세기입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유감 신고와 인명 피해 없다고 밝혔습니다.
서동균 기자wind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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