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 토레스, ATM 유소년 후베닐A 감독 부임 [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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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레스가 친정팀의 유소년 팀 감독으로 일한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7월 26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페르난도 토레스가 후베닐 A 팀 감독으로 돌아왔다"고 발표했다.
마드리드 태생인 토레스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소년 팀을 거쳐 2001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1군에 데뷔했다.
은퇴 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지도자 과정을 밟기 시작한 토레스는 후베닐 A 유소년 팀 감독으로 첫 발을 내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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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토레스가 친정팀의 유소년 팀 감독으로 일한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7월 26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페르난도 토레스가 후베닐 A 팀 감독으로 돌아왔다"고 발표했다.
토레스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21세기에 배출한 선수 중 최고의 선수 중 하나다. 마드리드 태생인 토레스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소년 팀을 거쳐 2001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1군에 데뷔했다.
데뷔 후 7년간 활약한 토레스는 리버풀, 첼시를 거친 후 지난 2015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돌아왔고 2018년까지 팀과 함께 했다. 2017-2018시즌에는 UEFA 유로파리그 우승을 경험했다.
이후 일본 J리그 사간 도스로 이적한 토레스는 2019년을 끝으로 현역 생활을 마쳤다.
은퇴 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지도자 과정을 밟기 시작한 토레스는 후베닐 A 유소년 팀 감독으로 첫 발을 내딛게 됐다.(자료사진=페르난도 토레스)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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