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투어 에비앙챔피언십 준우승한 이정은

김남훈 2021. 7. 26.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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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앙 AP=연합뉴스) 25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에서 열린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이정은(25·한국)이 샷하고 있다. 그는 이번 대회에서 최종합계 18언더파 266타를 기록, 호주 교포 이민지(25)와 연장전을 벌인 끝에 패배해 준우승에 머물렀다.

knhkn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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