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과학관, '기후위기, 당장 행동하라' 특별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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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 죽변면에 위치한 국립해양과학관은 '기후 위기, 당장 행동하라'특별전을 열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오는 9월 26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특별전은 국립과천과학관과 공동으로 진행, 기후변화 원인과 기후변화가 가져오는 심각성을 인식하고 온실가스와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한 대응 방법 등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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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울진)=김병진 기자]경북 울진 죽변면에 위치한 국립해양과학관은 '기후 위기, 당장 행동하라'특별전을 열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오는 9월 26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특별전은 국립과천과학관과 공동으로 진행, 기후변화 원인과 기후변화가 가져오는 심각성을 인식하고 온실가스와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한 대응 방법 등을 소개하고 있다.
전 세계적 이슈인 기후 위기에 대해 이해하고 생각해 볼 수 있으며 지구의 경고를 시작으로 시청각공간을 통해 기상 이변을 감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또 '지구 온난화 진실에 대한 나의 생각', '나만의 환경 협약서' 등 전시에 참여할 수 있는 전시물도 준비돼 관람객에게 지구온난화에 대해 적극적으로 고민하고 생각을 해볼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국립해양과학관은 개관 1주년을 맞아 축하 메시지 쓰기, 유리병 편지 쓰기, 디지털 아쿠아리움 체험, 내가 소개하는 해양과학사진전, 나에게 ON 바다 과학 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를 열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해양과학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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