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 유럽 정통 '스파게티 소스' 2종 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상 청정원은 유럽 정통 파스타의 풍미를 구현한 스파게티 소스 신제품 2종을 이탈리아식 '베이컨 토마토 스파게티 소스'와 프랑스식 '비스크 로제 스파게티 소스'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베이컨 토마토 스파게티 소스'는 베이컨과 토마토, 매운 고추를 주재료로 하는 이탈리아 아마트리체 지역의 전통 음식 '아마트리치아나'를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소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대상 청정원은 유럽 정통 파스타의 풍미를 구현한 스파게티 소스 신제품 2종을 이탈리아식 ‘베이컨 토마토 스파게티 소스’와 프랑스식 ‘비스크 로제 스파게티 소스’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청정원은 기존 스파게티 소스 시장에 없던 새로운 메뉴를 발굴·상품화하면서 스파게티 소스 최강자 브랜드로서의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는 방침이다.
실제로 청정원은 스파게티 소스 시장에서 점유율 40% 이상을 차지하면서 부동의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베이컨 토마토 스파게티 소스’는 베이컨과 토마토, 매운 고추를 주재료로 하는 이탈리아 아마트리체 지역의 전통 음식 ‘아마트리치아나’를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소스다. 큼직한 토마토와 양파, 고소한 베이컨에 향긋한 바질과 매콤한 레드페퍼가 함께 어우러져 깊은 풍미를 자랑한다.
‘비스크 로제 스파게티 소스’는 게, 새우 등 갑각류와 버터를 함께 끓여 만드는 프랑스 정통 방식의 비스크 소스를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로제 소스 타입으로 만들었다. 갑각류를 오랫동안 끓여 만든 만큼 진한 감칠맛을 자랑하며, 토마토와 버터, 생크림이 어우러져 더욱 깊고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두 가지 스파게티소스 모두 아이들도 좋아하는 메뉴로 가족 구성원 다같이 즐기기 좋다. 스파게티 면을 삶아 소스와 함께 살짝 볶아내면 스파게티 전문점 못지 않은 근사한 한 끼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전재욱 (imfew@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떡잎부터 달랐네..김제덕, 영재발굴단 '양궁 신동' 꼬마였다
- 원희룡, 대선출마 선언…국민의힘, 경선 열기 잇는다(종합)
- "바람 피우려 자가격리 이탈"…김민귀, 前 여친 폭로에 '침묵'
- ‘전국민 88%에 25만원’ 어설픈 정치논리에 후폭풍
- [도쿄올림픽]방탄소년단 뷔, ‘탁구’ 신유빈에 “파이팅”
- [줌인]계급장 떼고 무한경쟁..공정한 화살은 빗나가지 않는다
- 디지털 헬스케어 관심갖는 국내 VC…오버슈팅 우려도
- 배우 권유리, '보쌈'하길 잘했다 [인터뷰]①
- [줌인]계급장 떼고 무한경쟁..공정한 화살은 빗나가지 않는다
- 제973회 로또 1등 8명 29억씩 ‘로또 명당 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