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발 닦던 수세미로 무 손질.."중국인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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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중국에서 알몸으로 배추를 절이는 영상이 공개돼서 큰 충격을 줬었죠.
이후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국내 모 식당 무 손질'이라는 제목으로 퍼지며 논란이 일고 있는데 이 영상이 정확히 언제, 어디서 촬영된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이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중국인 줄 알았다', '진짜라면 어떤 식당인지 찾아서 공개해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면서 분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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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딱]
지난 3월 중국에서 알몸으로 배추를 절이는 영상이 공개돼서 큰 충격을 줬었죠.
국내 한 식당에서도 비위생적인 방식으로 식자재를 손질하는 장면이 포착돼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한 남성이 고무 대야에 담긴 무를 씻고 있습니다.
그런데 대야 안에 무뿐만 아니라 발도 담그고 있는데요, 무를 씻던 수세미로 갑자기 자신의 발을 문지르더니 그 수세미로 다시 무를 씻습니다.
이 모습을 한 여성이 옆에서 보고 있었지만 특별히 제지하진 않는데요, 지난 22일 한 동영상 플랫폼에 올라온 영상입니다.
이후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국내 모 식당 무 손질'이라는 제목으로 퍼지며 논란이 일고 있는데 이 영상이 정확히 언제, 어디서 촬영된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자동차 번호판과 상자에 쓰인 한글 등 주변 상황으로 미뤄볼 때 국내에서 찍힌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중국인 줄 알았다', '진짜라면 어떤 식당인지 찾아서 공개해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면서 분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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