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 깡깡이마을 주민 '마을 영화' 제작 추진
노준철 2021. 7. 26. 07:57
[KBS 부산]부산 영도 깡깡이 마을 주민들이 직접 ‘마을영화’를 제작합니다.
부산시와 영화의전당은 영도 깡깡이 마을 주민들이 시나리오부터 촬영, 편집, 상영까지 영화의 모든 과정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마을영화만들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영도 깡깡이 마을의 이야기를 담은 ‘마을영화’는 오는 10월에 열리는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와 12월에 열리는 유네스코 영화 창의 도시 부산 행사 때 상영할 예정입니다.
노준철 기자 ( argos@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제주 중학생 살해 피의자 신상 공개될까
- 비수도권 거리두기 3단계 일괄 적용…“공원-해수욕장 등 야간 음주 금지”
- “잎이 타들어가요!”…농작물 폭염 피해 시작
- ‘히잡 벗은’ 난민 태권도 선수…자유를 향한 돌려차기
- 재난지원금, 이르면 다음달 지급…고가주택 소유자 ‘배제’
- 파우치 “면역 저하 국민에 ‘추가접종’ 필요”…지방정부는 ‘마스크 착용’ 의무화
- ‘이강인 멀티골’ 김학범호 8강 희망 살렸다
- 33년간 부동의 정상…‘초격차’의 원동력은?
- 모두가 아는 것 같지만, 작가도 몰랐던 이야기…김숨 ‘한 명’
- 멈춰선 동남아 대도시들, 교민들 목숨건 사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