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 깡깡이마을 주민 '마을 영화' 제작 추진

노준철 2021. 7. 26.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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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부산]부산 영도 깡깡이 마을 주민들이 직접 ‘마을영화’를 제작합니다.

부산시와 영화의전당은 영도 깡깡이 마을 주민들이 시나리오부터 촬영, 편집, 상영까지 영화의 모든 과정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마을영화만들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영도 깡깡이 마을의 이야기를 담은 ‘마을영화’는 오는 10월에 열리는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와 12월에 열리는 유네스코 영화 창의 도시 부산 행사 때 상영할 예정입니다.

노준철 기자 ( ar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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