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제주 최고 50mm 비..전국 무더위 기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숨이 턱턱 막히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전국적으로 폭염경보와 함께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오늘(26일) 무더위 속 강원 영서에는 늦은 오후부터 소나기가 내릴 수 있겠고요,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제주에도 최고 5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전국 곳곳에 비 소식이 들어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숨이 턱턱 막히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언제까지 이렇게 더우려나 싶으시죠. 이번 한 주도 무더위는 계속 이어집니다.
현재 전국적으로 폭염경보와 함께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오늘(26일) 무더위 속 강원 영서에는 늦은 오후부터 소나기가 내릴 수 있겠고요,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제주에도 최고 5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나 제주 산지에는 강풍특보가 발효 중이고 제주와 서해상, 남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너울성 파도에도 유의하셨겠습니다.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밤사이 열대야가 이어지면서 열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습니다.
현재 기온 보시면 서울이 27.7도 가리키고 있고요, 낮 기온은 서울이 36도, 전주와 대전 34도, 부산은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전국 곳곳에 비 소식이 들어 있습니다.
(전소영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꼴찌로 올라와 금메달…'8번 레인의 기적' 일어났다
- '막내형' 멀티 골…루마니아에 4대 0, 화끈한 골 잔치
- 박태환 기록 넘었다…황선우, '전체 1위'로 준결승행
- 윤석열-이준석 전격 회동…여권, '백제 발언' 난타전
- 또 대면 예배…전광훈 “시설 폐쇄하면 광화문으로”
- '투혼의 업어치기'로 한판승…안바울, 2회 연속 메달
- 5년 전 눈물 깨끗이 씻은 강채영…“메달 맛 좋네요”
- '신궁' 코리아, 올림픽 9회 연속 '여자단체전' 석권
- 비수도권, 27일부터 3단계로 올린다…델타 변이 48%
- “영탁 母, 막걸리 회사 지분 요구” vs “본질은 상표권”…팽팽한 입장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