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지, 에비앙 챔피언십 연장 끝 '정상'

민경찬 2021. 7. 26.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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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지(호주)가 25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에서 열린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네 번째 메이저대회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 최종라운드 경기를 펼치고 있다.

이민지는 최종합계 18언더파 266타로 이정은6과 동타를 이뤄 연장 끝에 승리하며 메이저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다.

이민지는 2020 도쿄올림픽에 호주 대표로도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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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앙=AP/뉴시스] 이민지(호주)가 25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에서 열린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네 번째 메이저대회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 최종라운드 경기를 펼치고 있다. 이민지는 최종합계 18언더파 266타로 이정은6과 동타를 이뤄 연장 끝에 승리하며 메이저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다. 이민지는 2020 도쿄올림픽에 호주 대표로도 출전한다. 202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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