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국산 품종 '대양 발아귀리쌀' 출시

유현욱 2021. 7. 26.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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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는 연천 민통선(민간인출입통제선) 청정 지역에서 길러 낸 국산 품종 귀리 '대양 발아귀리쌀(900g, 9980원)'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귀리는 타임지가 선정한 10대 슈퍼푸드로 다른 곡물에 비해 단백질, 비타민, 베타글루칸, 필수아미노산 등이 풍부하고, 노폐물 배출에도 뛰어나 다이어트에 좋은 건강 관련 식품으로 각광받는 잡곡류다.

한편 롯데마트의 최근 3개월간(5월1일~7월22일) 귀리 관련 매출을 살펴보면 76.2% 고(高)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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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롯데마트는 연천 민통선(민간인출입통제선) 청정 지역에서 길러 낸 국산 품종 귀리 ‘대양 발아귀리쌀(900g, 9980원)’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외국산 품종에 대한 사용료를 줄이고 우수한 품질의 국산 품종을 많은 고객에게 알리기 위한 ‘K-품종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귀리는 타임지가 선정한 10대 슈퍼푸드로 다른 곡물에 비해 단백질, 비타민, 베타글루칸, 필수아미노산 등이 풍부하고, 노폐물 배출에도 뛰어나 다이어트에 좋은 건강 관련 식품으로 각광받는 잡곡류다.

한편 롯데마트의 최근 3개월간(5월1일~7월22일) 귀리 관련 매출을 살펴보면 76.2% 고(高)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현욱 (fourleaf@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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