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완 "'간동거'는 내게 도전..이제야 스스로 '믿음' 생겨" [N인터뷰]②

윤효정 기자 2021. 7. 2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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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이하 '간동거')는 김도완에게 처음의 의미가 있다.

김도완은 자신의 캐릭터를 보며 사랑스럽고 따뜻한 감정을 느낀 경험이 새로웠다며 웃었다.

김도완은 지난 2017년 데뷔해 꾸준히 작품활동을 이어오며 차근차근 성장한 청춘스타다.

'간동거'를 통해 '대세' 스타로 떠오른 김도완은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을 차기작으로 확정, 또 한 번의 변신을 통해 배우로서 스펙트럼을 넓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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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도완/tvN '간떨어지는 동거' 스틸컷 © 뉴스1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이하 '간동거')는 김도완에게 처음의 의미가 있다. 첫 로맨스이자, 처음으로 하는 코믹연기. 김도완은 자신의 캐릭터를 보며 사랑스럽고 따뜻한 감정을 느낀 경험이 새로웠다며 웃었다.

김도완은 지난 2017년 데뷔해 꾸준히 작품활동을 이어오며 차근차근 성장한 청춘스타다. '계약우정' '사교-땐스의 이해' '미쓰리는 알고 있다' '스타트업' 영화 '박화영' '걸캅스' 등으로 내공을 쌓았다.

'간동거'를 통해 '대세' 스타로 떠오른 김도완은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을 차기작으로 확정, 또 한 번의 변신을 통해 배우로서 스펙트럼을 넓힌다.

<【N인터뷰】①에 이어>

배우 김도완/어썸이엔티 제공 © 뉴스1

-재진은 '여사친'들과 케미스트리가 좋았는데 연기호흡은 어땠나.

▶너무 좋았다. 혜리, 경혜누나 다 밝고 유연한 사람이었다. 내가 뭘 해도 이 사람들이 내 연기를 잘 받아줄 것이라는 확신이 있었다. 그러다보니 서로에게 확신을 갖게 되고 애드리브도 많이 했고 좋은 장면이 많이 나왔다.

-혜리와의 호흡은.

▶혜리 누나가 워낙 사람을 잘 챙기고 따뜻하더라. 연기할 때보다 사적으로 이야기도 많이 나누고 개인적인 고민도 많이 나누다보니 촬영할 때도 아닐 때도 재진이와 담이 같았다. 자연스럽게 스며든 느낌이었다.

-'간동거'에서 배운 게 있다면.

▶혜리누나가 주변 동료들을 따뜻하게 잘 챙기는 모습을 봤다. 다른 사람을 포용하고, 잘 챙기더라. 그런 점을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배우 김도완/tvN '간떨어지는 동거' 스틸컷 © 뉴스1

-최근 쉼없이 작품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배우로서 어느 시기인 것 같나.

▶처음에는 연기한 것에 있어서 믿음도 없고 확신도 없었던 것 같다. '간동거'의 재진을 연기한 게 내게는 큰 도전이었고 다 끝나고 돌이켜보니 그래도 많이 성장했다는 생각이 조금은 들더라. 그래도 아직 멀었다. 도전할 캐릭터가 많고 계속 도전하는 시기인 것 같다.

-김도완이 가진 배우로서의 장점은 뭔가.

▶도전의식이 가장 크지 않을까. 무언가에 있어서 제가 해왔던 방식을 고집하기보다는 계속 시도해보고 겁내지 않는 편이다. 내가 잘 할 수 있는, 유리한 것을 계속 하지 않고 낯선 것을 체득하려는 태도가 장점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욕심이 나는 캐릭터나 장르가 있나.

▶너무 광범위하다. 차가운 츤데레 역할도 해보고 싶고, 사극의 무사도 해보고 싶다. 다양한 캐릭터를 하고 싶다. 도전할 범위가 넓은 것 같다. 차기작에서는 재진과는 완전 정반대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전혀 다른 성향, 전혀 다른 환경 속에 살아가는 캐릭터를 연구하고 있고 연기하고 있다.

배우 김도완/어썸이엔티 제공 © 뉴스1

-데뷔 초와 가장 달라진 부분이 있다면.

▶데뷔 초에는 잘 할 수 있을지 확신이 없었고, 스스로 의심이 많았다. 아직도 의심은 있지만 조금의 확신도 든다. 내가 그때보다는 용감해진 것 같다. 연차가 지날수록 조심스러운 부분도 있지만 아직 무궁무진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계속 나아가 볼 생각이다.

-배우로서의 목표와 개인적인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

▶배우로서의 목표는 매번 바뀐다. 주어진 작품을 잘 소화하자, 내 것으로 체화해서 잘 해보자는 생각이다. 개인적인 목표는 행복할 수 있으면 좋겠다. 어떻게 하면 행복할지 많이 고민한다. 그러기 위해서 나를 알아가는 시간을 더 많이 가지려고 한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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