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늘도 찜통, 서울 36도..태풍 '네파탁', 일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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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서울 낮 기온이 36도까지 오르는 등 찜통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기상청은 밤낮으로 열기가 축적되는 데다 낮 동안 강한 햇볕이 내리쬐면서 오늘도 낮 기온이 크게 오르겠다며 온열 질환 등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 36도를 비롯해 대전과 전주 34도, 대구 33도 등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무척 덥겠습니다.
우리나라는 태풍의 직접 영향은 없겠지만 오늘과 내일, 남해 먼바다에는 파도가 다소 높게 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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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서울 낮 기온이 36도까지 오르는 등 찜통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기상청은 밤낮으로 열기가 축적되는 데다 낮 동안 강한 햇볕이 내리쬐면서 오늘도 낮 기온이 크게 오르겠다며 온열 질환 등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 36도를 비롯해 대전과 전주 34도, 대구 33도 등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무척 덥겠습니다.
반면 일본으로 북상 중인 8호 태풍 '네파탁'은 화요일 오후 늦게나 밤사이 일본 도쿄 인근에 상륙한 뒤 열도를 관통할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나라는 태풍의 직접 영향은 없겠지만 오늘과 내일, 남해 먼바다에는 파도가 다소 높게 일 것으로 보입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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