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 윤달 계산으로 비번 뚫었다 '대환호' (대탈출4)

이주원 2021. 7. 25.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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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탈출4' 신동이 시작부터 대활약을 펼쳤다.

25일 방송된 tvN '대탈출4'에서는 탈출러 강호동과 김종민, 김동현, 신동, 유병재, 피오가 예측 불가 모험을 시작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대탈출4'는 확장된 세계관, 시공을 초월한 스테이지에서 펼쳐지는 국내 유일의 탈 지구급 어드벤처 버라이어티로, 강호동과 김종민, 김동현, 신동, 유병재, 피오가 출연하며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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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탈출4' 신동이 시작부터 대활약을 펼쳤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5일 방송된 tvN '대탈출4'에서는 탈출러 강호동과 김종민, 김동현, 신동, 유병재, 피오가 예측 불가 모험을 시작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신동은 이동하는 차 안에서 "파주로 오면 불안하다. 이병원 원장댁도 파주였다"라며 불안한 기색을 보였고, 김동현 역시 "맞다. 귀곡산장도 파주였다"라면서 납량특집을 떠올리며 걱정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김종민은 "오늘은 절대로 귀신 아닐 것 같다. 느낌이 온다"라며 남다른 촉을 과시했다.

강호동은 지난 방송에서 신동의 활약을 떠올리며 "신동 없었으면 아직도 우린 거기에 있어"라며 재차 감탄을 드러냈다. 신동은 지난주에 이어 이날 방송에서도 기막힌 센스를 발휘했다.

현장에 도착한 탈출러들은 안대를 착용했다. 눈을 뜬 장소는 폐병원이었다. 안대를 벗은 탈출러들은 각자의 이름이 적힌 침대를 발견했다.

병명은 단기 기억상실증이었다. 일주일 동안의 기억을 잃었다는 설명도 적혀 있었다. 이들은 각각의 침대에 적힌 숫자를 통해 비밀번호를 조합하기 시작했다.

신동은 "4년에 한 번씩 윤달이 오니까 1을 더하자"라고 제안했고, 결국 비밀번호를 맞추며 대환호가 벌어졌다.

지난 주에 이어 맹활약을 펼친 신동은 "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옛날부터 윤달을 생각했다"라며 동료들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내는 등 기막힌 팀플레이를 자랑했던 순간을 떠올렸다.

한편, 이날 탈출러들은 A, B조로 나뉘어 불법 사설 카지노 럭키랜드에 잠입해 1급 기밀정보들을 모두 삭제하는 미션을 수행하게 됐다.

'대탈출4'는 확장된 세계관, 시공을 초월한 스테이지에서 펼쳐지는 국내 유일의 탈 지구급 어드벤처 버라이어티로, 강호동과 김종민, 김동현, 신동, 유병재, 피오가 출연하며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iMBC 이주원 | 화면캡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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