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탈출' 신동X유병재X김동현, 환상의 팀워크로 비밀 병실 탈출

이혜미 2021. 7. 25. 23: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탈출' 유병재와 신동, 김동현이 환상의 팀워크로 비밀 병실 탈출에 성공했다.

25일 방송된 tvN '대탈출'에선 럭키 랜드 탈출기가 공개됐다.

럭키 랜드 비밀 병실에서 안대를 벗은 탈출러들은 시즌1의 폐 병원 에피소드를 떠올리며 "오늘 좀비구나. 올게 왔다 싶었다"며 첫 심경을 전했다.

비밀 병실 침대마다 자리한 건 탈출러들의 진료기록부.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대탈출’ 유병재와 신동, 김동현이 환상의 팀워크로 비밀 병실 탈출에 성공했다.

25일 방송된 tvN ‘대탈출’에선 럭키 랜드 탈출기가 공개됐다.

럭키 랜드 비밀 병실에서 안대를 벗은 탈출러들은 시즌1의 폐 병원 에피소드를 떠올리며 “오늘 좀비구나. 올게 왔다 싶었다”며 첫 심경을 전했다.

비밀 병실 침대마다 자리한 건 탈출러들의 진료기록부. 이 기록부에 남은 알파벳과 숫자를 취한 유병재는 ‘4년’이란 힌트를 찾아냈고, 김동현은 “4년이면 365X4아닌가?”라며 핵심에 다가갔다.

계산은 암산 능력자 유병재의 몫. 여기에 윤달을 고려해야 한다는 신동의 팁을 더해 탈출러들은 암호를 찾는데 성공했다.

신동은 “처음엔 단어를 만들자고 했는데 김동현이 숫자를 찾고 유병재가 바로 암산을 해버렸다. 옛날부터 왜 그랬는지 모르지만 난 항상 윤달을 생각했다”면서 소감을 나타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대탈출’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