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올림픽]女 배구 1차전서 브라질에 0 대 3..김연경 12득점

도쿄=양준호 기자 2021. 7. 25. 23: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45년 만의 올림픽 메달에 도전하는 한국 여자 배구가 세계 최정상급 브라질과의 첫 판에서 완패했다.

세계 랭킹 14위의 한국은 25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배구 여자 예선 A조 1차전에서 세계 3위 브라질에 세트 스코어 0 대 3(10 대 25 22 대 25 19 대 25)으로 졌다.

한국은 27일 케냐와 2차전을 벌인다.

케냐는 이날 일본에 0 대 3으로 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자 배구 대표팀 에이스 김연경(오른쪽)이 25일 도쿄 올림픽 예선 브라질전에서 블로킹 벽을 뚫는 스파이크를 하고 있다. /도쿄=연합뉴스
[서울경제]

45년 만의 올림픽 메달에 도전하는 한국 여자 배구가 세계 최정상급 브라질과의 첫 판에서 완패했다.

세계 랭킹 14위의 한국은 25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배구 여자 예선 A조 1차전에서 세계 3위 브라질에 세트 스코어 0 대 3(10 대 25 22 대 25 19 대 25)으로 졌다. ‘월드 스타’ 김연경(상하이)이 12득점으로 분전했지만 완패를 막지는 못했다. 한국은 27일 케냐와 2차전을 벌인다. 케냐는 이날 일본에 0 대 3으로 졌다.

도쿄=양준호 기자 miguel@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