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혜, 엑스레이에 찍힌 보형물에 "실리콘 아닌 고어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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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가 엑스레이에 포착된 코 보형물에 대해 언급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김지혜 박준형 부부가 건강 진단을 받으러 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준형은 김지혜의 엑스레이를 보기에 앞서 "코에 실리콘이 보이지 않냐"고 했고, 실제로 엑스레이에 보형물이 잡힌 것을 보고 웃었다.
이에 김지혜는 "근데 잘못 알고 있는데, 이게 실리콘이 아니고 고어텍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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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김지혜가 엑스레이에 포착된 코 보형물에 대해 언급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김지혜 박준형 부부가 건강 진단을 받으러 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준형은 김지혜의 엑스레이를 보기에 앞서 "코에 실리콘이 보이지 않냐"고 했고, 실제로 엑스레이에 보형물이 잡힌 것을 보고 웃었다. 이에 김지혜는 "근데 잘못 알고 있는데, 이게 실리콘이 아니고 고어텍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의사는 김지혜에게 "어깨 안쪽 근육이 찢어지려고 해서 다른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두 사람 모두 스트레스가 많다"고 진단했다.
한편 '1호가 될 순 없어'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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