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민 전철우 "북한 카이스트 김책공대 동기들, 연변서 핵무기 만들어"(이만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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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카이스트 김책공대 출신 탈북민 1세대 전철우가 동기들 근황으로 너스레를 떨었다.
7월 25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이제 만나러 갑니다' 501회에는 북한 김책공대 출신 탈북 1세대 전철우가 게스트로 찾아왔다.
그러면서 남희석은 김책공대 출신이 냉면 면을 뽑고 있다고 놀렸고, 전철우는 "김책공대 나왔다고 해서 원자폭탄 만들 수는 없잖나. 평화를 위해 냉면을 만든다. 동기들은 연변가서 핵무기를 만들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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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북한의 카이스트 김책공대 출신 탈북민 1세대 전철우가 동기들 근황으로 너스레를 떨었다.
7월 25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이제 만나러 갑니다' 501회에는 북한 김책공대 출신 탈북 1세대 전철우가 게스트로 찾아왔다.
이날 남희석은 전철우가 베트남에서 냉면 사업으로 대박이 났을 뿐만 아니라, 제주도에도 지점을 내 큰 사랑을 받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남희석은 김책공대 출신이 냉면 면을 뽑고 있다고 놀렸고, 전철우는 "김책공대 나왔다고 해서 원자폭탄 만들 수는 없잖나. 평화를 위해 냉면을 만든다. 동기들은 연변가서 핵무기를 만들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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