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혁신도시에 '지능형 전력구동 부품 지원센터' 설립
이이슬 2021. 7. 25. 23:06
[KBS 울산]울산지역 미래 자동차 산업의 성장을 이끌 지원 기반이 구축됩니다.
울산시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중구 혁신도시에 '지능형 전력구동 핵심부품 지원센터'를 설립하기로 했습니다.
울산시는 이 지원센터 설립을 계기로 미래 자동차의 핵심 기술 개발을 통해 울산 내연기관 자동차 부품산업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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