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탈출4' 강호동, 신동 독주 비난.."그러다 친구 다 떠나"

[스타뉴스 이시호 기자]

'대탈출' 방송인 강호동이 신동의 독주를 비난했다.

25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대탈출4'에서는 '럭키랜드'로 향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에서 멤버들은 지난주 신동이 홀로 문제를 다 풀어버린 것을 언급하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유병재는 "나도 욕심내야지"라 말했고, 강호동은 "욕심내게 만든 제공자는 신동이다. 너무 혼자 독식을 해버렸다"며 찡찡대 웃음을 안겼다.

신동은 멤버들의 투정에 "이럴수록 더 열심히 해야지"라며 투지를 불태워 웃음을 더했다. 강호동은 그런 신동에 "너 몇 년 있다가 2025년 일요일에 '왜 아무도 연락이 안 오지?' 한다. 너무 늦다 그 때는"이라며 친구들이 다 떠날 것이라 경고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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