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원빈 실물 보는 게 소원" 팬심 폭발 (1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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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이 배우 원빈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25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이하 '1호가')에서는 최양락과 팽현숙이 저탄고지 다이어트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팽현숙은 최양락의 배를 보며 "배만 뽈록 나와서 임산부같다. 이게 뭐야"라고 한숨을 쉬며 대책 마련에 나섰다.
팽현숙은 "돈 들여서 기껏 원빈처럼 만들었는데 얼굴만 원빈이면 뭐해. 몸이 원빈이어야지. 원빈 씨한테 사과하러 가자"라며 저탄고지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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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이 배우 원빈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25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이하 '1호가')에서는 최양락과 팽현숙이 저탄고지 다이어트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팽현숙은 최양락의 배를 보며 "배만 뽈록 나와서 임산부같다. 이게 뭐야"라고 한숨을 쉬며 대책 마련에 나섰다. 최양락은 "30kg 정도 찐 것 같다"라며 자신의 리즈 시절을 회상하기도.
팽현숙은 "돈 들여서 기껏 원빈처럼 만들었는데 얼굴만 원빈이면 뭐해. 몸이 원빈이어야지. 원빈 씨한테 사과하러 가자"라며 저탄고지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원빈 언급에 박미선이 "정말 궁금하다. 원빈 씨 실물 보는 게 소원이다"라며 팬심을 드러내자 권재관은 "저와 77년생 동갑이다"라며 공통점을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프로 다이어터'이기도 한 권재관은 "저는 20킬로 뺐다. 탄수화물 대신 지방의 에너지를 끌어 쓰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저탄고지 다이어트의 핵심을 설명했다.
팽현숙은 최양락에게 미역국에 삼겹살까지 버터로 요리한 음식을 차려주며 "버터가 중요하다. 오죽했으면 BTS(방탄소년단)에 '버터'라는 노래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1호가 될 순 없어'는 개그맨 부부가 리얼한 결혼 생활을 보여주는 포맷으로, 유독 개그맨 커플 중 '이혼 1호'가 탄생하지 않는 이유를 집중 탐구하는 예능프로그램이다.
iMBC 이주원 | 화면캡처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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