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날 3치킨' 젠지, 둘째 날 '킬 쇼'로 1주차 파이널 우승(종합) [PWS]

고용준 2021. 7. 25.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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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날 1일차가 '치킨 쇼'였다면 둘째 날인 2일차는 '킬 쇼'였다.

젠지가 PWS 페이즈2 첫 번째 위클리 챔피언의 자리에 올라서면서 그랜드 파이널에 선착했다.

첫 번째 위클리 파이널을 우승한 젠지는 다가오는 그랜드 파이널 직행 티켓을 우승상금 2000만원과 함께 덤으로 챙겼다.

매드 클랜이 매치 9, 매치 10을 연달아 잡으면서 3치킨을 달성했지만, 젠지는 매치9 5킬을 추가해 60킬째를 기록했고, 매치10서 12킬을 올리면서 72킬로 우승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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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용준 기자] 첫 날 1일차가 '치킨 쇼'였다면 둘째 날인 2일차는 '킬 쇼'였다. 젠지가 PWS 페이즈2 첫 번째 위클리 챔피언의 자리에 올라서면서 그랜드 파이널에 선착했다. 

젠지는 25일 오후 온라인으로 열린 2021 펍지 위클리 시리즈: 동아시아(이하 PWS)’ 페이즈2 위클리 파이널 1주 둘째 날 경기서 29킬을 추가, 첫날과 도합 3치킨 72킬로 우승을 차지했다. 2위는 둘째 날 3치킨을 차지한 매드 클랜으로 치킨 숫자는 젠지와 같았지만, 36킬에 그치면서 2위에 만족해야 했다. 

첫 번째 위클리 파이널을 우승한 젠지는 다가오는 그랜드 파이널 직행 티켓을 우승상금 2000만원과 함께 덤으로 챙겼다. 

미라마서 진행된 매치6와 매치7을 제타 디비전과 그리핀이 나눠 가져가면서 2일차 경기가 시작됐다. 젠지의 출발은 좋지 못했다. 매치6서 여섯 번째 자기장까지 살아남았지만 추가 킬 없이 탈락했고, 그리핀이 치킨을 잡은 매치7에서는 3킬을 추가하는데 그쳤다. 

에란겔로 전장이 달라지면서 젠지의 공격성이 살아났다. 아쉽게 치킨을 놓쳤지만 탑3까지 살아남으면서 9킬을 추가하면서 55킬로 50킬을 돌파했다. 매드 클랜이 매치 9, 매치 10을 연달아 잡으면서 3치킨을 달성했지만, 젠지는 매치9 5킬을 추가해 60킬째를 기록했고, 매치10서 12킬을 올리면서 72킬로 우승을 확정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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