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아 "♥권재관 군 프로그램 MC, '롤린'은 예전부터 최애"(1호가) [TV캡처]

현혜선 기자 2021. 7. 25.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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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가' 김경아 권재관 가족이 '롤린'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경아 권재관 가족은 거실에서 함께 그룹 브레이브걸스의 '롤린' 춤을 췄다.

김경아는 "'롤린'은 지금 대한민국의 역주행곡이지만 우리 집안에서는 아주 예전부터 나왔다. 권재관이 군 부대 프로그램 MC를 오래했다"며 "우리 가족은 그 음악만 나오면 국민 체조 하듯이 흔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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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가 될 순 없어 / 사진=JTBC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1호가' 김경아 권재관 가족이 '롤린'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25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코미디언 김경아 권재관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경아 권재관 가족은 거실에서 함께 그룹 브레이브걸스의 '롤린' 춤을 췄다.

김경아는 "'롤린'은 지금 대한민국의 역주행곡이지만 우리 집안에서는 아주 예전부터 나왔다. 권재관이 군 부대 프로그램 MC를 오래했다"며 "우리 가족은 그 음악만 나오면 국민 체조 하듯이 흔들었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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