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도 한명목, 아쉬움 속 올림픽 4위.."1kg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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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 대표팀 한명목이 단 1kg 차이로 도쿄올림픽 메달을 놓쳤습니다.
한명목은 오늘(25일) 일본 도쿄 국제포럼에서 열린 역도 남자 67kg급 결선에서 인상 147kg, 용상 174kg 총 321kg을 들어 4위를 기록했습니다.
한명목은 이번 대회 출전한 한국 역도 대표 선수 중 유일한 올림픽 경험자로, 지난 리우 대회에서 62kg급에 나섰다 9위를 기록한 뒤 체급을 재편해 다시 올림픽 무대에 섰지만 아쉽게 고배를 마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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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 대표팀 한명목이 단 1kg 차이로 도쿄올림픽 메달을 놓쳤습니다.
한명목은 오늘(25일) 일본 도쿄 국제포럼에서 열린 역도 남자 67kg급 결선에서 인상 147kg, 용상 174kg 총 321kg을 들어 4위를 기록했습니다.
합계 322kg을 들어 올린 3위 이탈리아의 미르코 잔니와의 격차는 단 1kg으로, 잔니는 용상 1·2차 시기 모두 실패했지만 3차 시기에서 극적으로 177kg을 성공하며 한명목을 간신히 제쳤습니다.
한명목은 이번 대회 출전한 한국 역도 대표 선수 중 유일한 올림픽 경험자로, 지난 리우 대회에서 62kg급에 나섰다 9위를 기록한 뒤 체급을 재편해 다시 올림픽 무대에 섰지만 아쉽게 고배를 마셨습니다.
안희재 기자an.heej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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