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대유행' 확산세 지속, 밤 9시 기준 전국 1,252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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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4차 대유행' 추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늘(25일) 0시부터 밤 9시까지 국내 신규 확진자 수가 1,25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4일 신규 확진자 수가 네자릿수로 치솟은 이후, 20일째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는 겁니다.
4차 대유행 초기 수도권에 집중됐던 신규 확진자는 비수도권에서의 집단 감염 등으로 사실상 전국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밤 9시 기준, 전국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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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4차 대유행' 추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늘(25일) 0시부터 밤 9시까지 국내 신규 확진자 수가 1,25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4일 신규 확진자 수가 네자릿수로 치솟은 이후, 20일째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는 겁니다.
어제(24일) 같은 시간 집계된 1,396명보다 144명 줄어든 수치긴 하지만, 집계 마감 시간인 자정까지 추가될 가능성이 큽니다.
4차 대유행 초기 수도권에 집중됐던 신규 확진자는 비수도권에서의 집단 감염 등으로 사실상 전국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밤 9시 기준, 전국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수도권이 742명으로 59.3%, 비수도권이 510명으로 40.7%를 기록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하정연 기자h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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