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코로나 신규 확진 다시 5천 명대..'올림픽 감염'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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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이 진행 중인 일본에서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다시 5천 명을 돌파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NHK는 오늘(25일) 저녁 6시 반까지 일본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천20명이 새로 파악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일본의 하류 신규 확진자는 이번 대회 개회식 전날인 22일 5천395명을 기록했으며 사흘 만에 다시 5천 명을 웃돈 것입니다.
선수 등 올림픽 관련 확진자도 점차 늘어 현재까지 132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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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이 진행 중인 일본에서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다시 5천 명을 돌파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NHK는 오늘(25일) 저녁 6시 반까지 일본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천20명이 새로 파악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일본 누적 확진자는 87만 1천여 명으로 늘었습니다.
사망자는 4명 증가해 1만 5천14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앞서 일본의 하류 신규 확진자는 이번 대회 개회식 전날인 22일 5천395명을 기록했으며 사흘 만에 다시 5천 명을 웃돈 것입니다.
개최지 도쿄의 신규 확진자는 1천763명으로, 일요일 규모로는 최대 수준으로 전해졌습니다.
선수 등 올림픽 관련 확진자도 점차 늘어 현재까지 132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안희재 기자an.heej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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