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결혼이주여성과 함께하는 "품격 있는 엄마 밥상" 종강
2021. 7. 25. 22: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wrw1100@naver.com)]장흥군 은 관내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다문화가정의 건강증진 프로그램 일환인 "품격 있는 엄마의 밥상"요리교실을 7월 22일(목)에 종강식을 가졌다.
"품격 있는 엄마의 밥상"요리교실은 보건소와 장흥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연계하여 5월 20일 ~ 7월 22일까지 매주 목요일에 10회에 걸쳐 운영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위정성 기자(=장흥)(wrw1100@naver.com)]
장흥군 은 관내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다문화가정의 건강증진 프로그램 일환인 “품격 있는 엄마의 밥상”요리교실을 7월 22일(목)에 종강식을 가졌다.
“품격 있는 엄마의 밥상”요리교실은 보건소와 장흥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연계하여 5월 20일 ~ 7월 22일까지 매주 목요일에 10회에 걸쳐 운영했다. 다문화가정 주부 15명이 전문 강사의 강의 및 조리 시연 따라 반미, 차돌국물떡볶이, 월남쌈, 깐풍기, 오향장육 등 10여 가지의 요리 실습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음식섭취 금지 등 사회적 거리두기 공통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추진하였다.
장흥 보건소 박옥란 소장 는 “요리 교실을 통하여 결혼이주 여성에게 우리나라 고유의 음식문화를 알리고, 한식요리와 본국의 요리실습 및 건강한 식생활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가족의 건강증진을 도모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위정성 기자(=장흥)(wrw1100@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프레시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준석, 자당 출신들 '윤석열 캠프' 대거 합류에 "상도덕이 땅에 떨어져"
- 지지율 하락세 윤석열·안철수, 文 직접 겨냥 "대통령도 수사" 한목소리
- 文대통령, 직접 중대본 회의 주재 "비수도권도 3단계 일괄 상향"
- 사랑제일교회, '거리두기 4단계'에도 2주 연속 대면예배 강행
- 윤석열 캠프 명칭 '국민캠프'…이학재·신지호 등 국민의힘 인사들 대거 합류
- '아직도 이게 있어?'...'지역주의'까지 소환된 與경선, 왜 이러나
- 윤희숙, 이번엔 전교조 때리기 "전교조는 '교육 러다이트'...AI교사 도입 공약"
- 목욕탕 집단감염에 백신 접종자도 돌파감염...부산 89명 추가 확진
- 25일 코로나 확진자 수 1487명…주말 최다 기록
- '학폭' 가해 부모가 성폭력 사건으로 반격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