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이봉원과 스킨십 잦았다..땀띠 달고 살 정도"(1호가)[결정적장면]

[뉴스엔 박정민 기자]

개그우먼 박미선이 이봉원과 달달했던 시절을 회상했다.

7월 25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이하 '1호가')에서는 박미선은 "날이 더워지면 불쾌지수가 높지 않나. 스킨십을 안 하게 되면서 부부 싸움이 잦아진다는 이야기가 있더라"라고 말했다.

김경아는 "권재관 씨는 제가 돌아만 누워도 왜 이렇게 피곤하지 한다. 나 아무 짓도 안했는데. 자존심이 너무 상했다"고 웃었다.

박미선 역시 "옛날에는 땀띠약 상비해놓을 정도로 스킨십이 잦았었는데"라고 말했다. 박준형이 "본인 이야기예요?"라며 놀라자 박미선은 "땀띠 달고 살았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지혜는 "역술인이 저한테 수절할 팔자라고 하지 않았나. 평생 수절할 뻔했다. 지금도 자의든 타의든 수절하고 있지만 진짜 수절할 뻔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진=JTBC '1호가 될 순 없어'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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