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귀, 사생활+자가격리 이탈 논란 "사실 확인 중" [공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알고있지만'에 출연 중인 배우 김민귀가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김민귀의 소속사 빅픽처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5일 티브이데일리에 "사생활 논란 관련 사실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민귀는 현재 방송 중인 JTBC 드라마 '알고있지만'에 출연 중이며, 매니저가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아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를 했으며 이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알고있지만'에 출연 중인 배우 김민귀가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김민귀의 소속사 빅픽처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5일 티브이데일리에 "사생활 논란 관련 사실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증거추가) 드라마 ㅇㄱㅇㅈㅁ 남자배우의 실체를 밝힙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쓴이는 현재 방송 중인 드라마에 출연하고 있는 남자배우 A씨와 6년 간 연애를 했던 여자친구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글쓴이는 A씨가 자신과 교제하는 동안 클럽, 원나잇, 다른 여성들과의 부적절한 관계, 폭언 등을 일삼았다고 폭로했다.
또한 글쓴이는 A씨가 코로나19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를 하고 있던 중에도 다른 여성을 만나기 위해 자가격리지를 무단으로 이탈했다고 했다. 또한 코로나19 확진 후 앞서 접촉했던 자신에게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글쓴이는 A씨와 헤어진 후 바람이 여성에게 연락을 하자 '잘되려 하니까 빌붙으려 하냐'고 밀치고 욕설을 퍼부었다고 억울함을 토로하기도 했다.
글쓴이는 자신의 주장에 대한 증거로 A씨와 나눈 메신저 대화와 함께 촬영한 사진 등을 첨부했다.
글쓴이가 A씨의 실명을 언급하지 않았지만 출연 드라마 초성과 코로나 19 확진 등의 단서를 토대로 누리꾼들은 A씨가 김민귀라고 추측했다.
한편 김민귀는 현재 방송 중인 JTBC 드라마 '알고있지만'에 출연 중이며, 매니저가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아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를 했으며 이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김민귀 인스타그램]
김민귀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성추행 의혹' 제임스 프랭코, 피해 주장 여성에 25억 합의금 지불 [TD할리웃]
- 안젤리나 졸리, '전 남편' 밀러와 재결합하나…방문 모습 포착 [TD할리웃]
- 레이디 가가 "19살 때 성추행 당해…옷 벗으라 협박당했다" [TD할리웃]
- 美 뉴욕타임스, 박나래 성희롱 논란 언급 "서구에선 문제 되지 않을 일"
- 정솽 출연료가 日 3억5천?…中 당국 탈세 조사 나선다
- 구성환과 꽃분이가 만드는 ‘꾸밈없음’의 시너지 [윤지혜의 대중탐구영역]
- 나영석 피해 시간대 옮긴 김태호, 묘수 될까 악수 될까 [이슈&톡]
- 신하균 클론설 제기된 '감사합니다', 올 여름 시원한 사이다 될까 [종합]
- 허웅 전 여친, '박수홍 변호사' 손잡았다…법정 공방 본격화 [이슈&톡]
- '탈주' 밸런스 붕괴, 뜬금없는 '양화대교' 좀 빼주세요 [씨네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