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귀, 사생활+자가격리 이탈 논란 "사실 확인 중" [공식]

최하나 기자 2021. 7. 25. 22: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알고있지만'에 출연 중인 배우 김민귀가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김민귀의 소속사 빅픽처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5일 티브이데일리에 "사생활 논란 관련 사실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민귀는 현재 방송 중인 JTBC 드라마 '알고있지만'에 출연 중이며, 매니저가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아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를 했으며 이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민귀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알고있지만'에 출연 중인 배우 김민귀가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김민귀의 소속사 빅픽처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5일 티브이데일리에 "사생활 논란 관련 사실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증거추가) 드라마 ㅇㄱㅇㅈㅁ 남자배우의 실체를 밝힙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쓴이는 현재 방송 중인 드라마에 출연하고 있는 남자배우 A씨와 6년 간 연애를 했던 여자친구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글쓴이는 A씨가 자신과 교제하는 동안 클럽, 원나잇, 다른 여성들과의 부적절한 관계, 폭언 등을 일삼았다고 폭로했다.

또한 글쓴이는 A씨가 코로나19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를 하고 있던 중에도 다른 여성을 만나기 위해 자가격리지를 무단으로 이탈했다고 했다. 또한 코로나19 확진 후 앞서 접촉했던 자신에게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글쓴이는 A씨와 헤어진 후 바람이 여성에게 연락을 하자 '잘되려 하니까 빌붙으려 하냐'고 밀치고 욕설을 퍼부었다고 억울함을 토로하기도 했다.

글쓴이는 자신의 주장에 대한 증거로 A씨와 나눈 메신저 대화와 함께 촬영한 사진 등을 첨부했다.

글쓴이가 A씨의 실명을 언급하지 않았지만 출연 드라마 초성과 코로나 19 확진 등의 단서를 토대로 누리꾼들은 A씨가 김민귀라고 추측했다.

한편 김민귀는 현재 방송 중인 JTBC 드라마 '알고있지만'에 출연 중이며, 매니저가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아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를 했으며 이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김민귀 인스타그램]

김민귀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