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프레딧 '야하롱' 이찬주, 한화생명전 2세트 교체 출전

안수민 2021. 7. 25. 22:11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야하롱' 이찬주.
프레딧 브리온이 미드 라이너 '야하롱' 이찬주를 교체 출전시켰다.

프레딧 브리온은 2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서 열린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7주 4일차 2경기에서 한화생명e스포츠를 만났고 1세트를 패배했다. 프레딧은 분위기를 반전시키기 위해 선발 출전시킨 '라바' 김태훈을 빼고 이찬주를 투입했다.

이찬주는 이번 한화생명전을 통해 서머 시즌 첫 출전한다. 지난 스프링 2라운드를 앞두고 팀에 합류한 이찬주는 T1을 상대로 LCK에 복귀했고 당시 2대0으로 승리했다. 이찬주는 총 9세트에 출전해 4승 5패를 기록했고 오리아나와 아지르, 신드라, 조이 등 메이지 챔피언 위주로 플레이했다.

이번 서머에 첫 출전한 이찬주는 맞라이너인 '쵸비' 정지훈의 제이스를 상대로 르블랑을 꺼냈고 8분 기준 CS 72개로 제이스 보다 11개 밀리고 있다.

안수민 기자 (tim.ansoomin@dailyesports.com)

Copyright © 데일리e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