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프레딧 브리온, '야하롱' 이찬주 2세트 교체 출전

김형근 2021. 7. 25.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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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e스포츠에 먼저 한 세트를 내준 프레딧 브리온이 과감한 교체 카드를 꺼냈다.

프레딧 브리온은 25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 중인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2라운드 한화생명 e스포츠전 2라운드에 미드 라이너 '야하롱' 이찬주를 '라바' 김태훈 대신 출전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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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e스포츠에 먼저 한 세트를 내준 프레딧 브리온이 과감한 교체 카드를 꺼냈다.

프레딧 브리온은 25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 중인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2라운드 한화생명 e스포츠전 2라운드에 미드 라이너 ‘야하롱’ 이찬주를 ‘라바’ 김태훈 대신 출전시켰다.

진에어 그린윙스를 거쳐 2021년 초 프레딧 브리온에 합류한 이찬주는 스프링 스플릿 T1, DRX, DK, 아프리카전 등에 출전했으나 서머 스플릿에는 ‘라바’ 김태훈의 활약이 이어지며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이찬주는 라인전의 안정적인 운영이 장점인 반면 교전에서의 기복이 아쉬운 점으로 꼽히고 있어 오늘 출전이 프레딧 브리온에 어떠한 결과를 가져올지 관심을 모은다.
김형근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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