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이강인 2골', 루마니아에 4-0 완승..조 1위

김덕현 기자 2021. 7. 25.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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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호가 후반전부터 10명이 뛴 루마니아를 상대로 2020 도쿄올림픽 조별리그 첫 승리를 따냈습니다.

한국 올림픽 대표팀은 일본 이바라키현 가시마시 이바라키 가시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루마니아와 도쿄올림픽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전반 27분 상대 자책 골에 이어 후반 14분 엄원상의 추가 골, 후반 39분과 후반 45분 이강인의 멀티 골로 4-0 대승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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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호가 후반전부터 10명이 뛴 루마니아를 상대로 2020 도쿄올림픽 조별리그 첫 승리를 따냈습니다.

한국 올림픽 대표팀은 일본 이바라키현 가시마시 이바라키 가시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루마니아와 도쿄올림픽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전반 27분 상대 자책 골에 이어 후반 14분 엄원상의 추가 골, 후반 39분과 후반 45분 이강인의 멀티 골로 4-0 대승을 거뒀습니다.

한국은 승점 3(골득실+3)을 기록하며 온두라스(승점 3·골득실0), 뉴질랜드(승점 3·골득실0), 루마니아(승점 3·골득실-3)와 승점이 같아졌지만, 골득실에서 앞서면서 B조 1위로 올라섰습니다.

한국은 오는 28일 오후 5시 반 요코하마의 요코하마 국립경기장에서 열리는 온두라스와 B조 최종전 결과에 따라 2위까지 주어지는 8강 티켓의 주인이 될 수 있습니다.

김덕현 기자d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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