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가' 최양락, 저탄고지 다이어트 시작 "87kg→80kg 목표" [TV캡처]

현혜선 기자 2021. 7. 25.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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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가' 최양락이 다이어트에 나섰다.

25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코미디언 팽현숙 최양락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팽현숙 최양락 부부는 저탄고지 다이어트에 나섰다.

이후 팽현숙과 최양락은 마트에 들려 다이어트 식단 장보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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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가 될 순 없어 / 사진=JTBC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1호가' 최양락이 다이어트에 나섰다.

25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코미디언 팽현숙 최양락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팽현숙 최양락 부부는 저탄고지 다이어트에 나섰다. 저탄고지 다이어트는 탄수화물을 적게 먹고 지방을 많이 방는 방법이다.

팽현숙과 최양락은 건강검진에서 비만 판정을 받은 상황. 팽현숙은 현재 51kg에서 목표 체중 47kg으로, 최양락은 현재 87kg에서 80kg로 목표를 잡았다.

이후 팽현숙과 최양락은 마트에 들려 다이어트 식단 장보기에 나섰다. 이들은 코코넛오일, 버터, 삼겹살 등을 구입했다. 이를 본 최양락은 "이게 다이어트 맞냐"고 의구심을 표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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