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가짜 수산업자 금품 수수' 의혹 종편 기자 소환 조사

김대겸 2021. 7. 25.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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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수산업자로부터 대학원 학비 등을 수수한 의혹을 받는 TV조선 기자가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오늘(25일) 오전 10시, TV조선 기자 정 모 씨를 불러 11시간 가까이 조사했습니다.

경찰은 100억 원대 사기를 벌인 가짜 수산업자 김 씨로부터 금품 등을 수수한 의혹을 받는 이동훈 전 조선일보 논설위원과 엄성섭 TV 조선 앵커 등 8명을 차례로 불러 조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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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수산업자로부터 대학원 학비 등을 수수한 의혹을 받는 TV조선 기자가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오늘(25일) 오전 10시, TV조선 기자 정 모 씨를 불러 11시간 가까이 조사했습니다.

조사를 마친 정 씨는 변호인 차를 이용해 취재진과의 접촉 없이 경찰 청사를 빠져나갔습니다.

정 씨는 서울 소재 사립대 대학원에 다니면서 가짜 수산업자 김 씨로부터 학비 등을 지원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100억 원대 사기를 벌인 가짜 수산업자 김 씨로부터 금품 등을 수수한 의혹을 받는 이동훈 전 조선일보 논설위원과 엄성섭 TV 조선 앵커 등 8명을 차례로 불러 조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YTN 김대겸 (kimdk10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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