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귀 측, 양다리+자가격리 무단이탈 의혹에 "사실 확인 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민귀가 사생활 논란에 불거져 소속사 측이 사실 확인에 나섰다.
김민귀 소속사 측은 25일 이데일리에 "의혹에 대해 사실 확인 중이다"고 전했다.
이 글을 작성한 A씨는 모 드라마에 출연 중인 남자 배우의 전 여자친구라며 이 남자 배우가 6년 넘게 연애하는 동안 클럽을 몰래 가고 원나잇을 했으며 바람을 폈다고 주장했다.
이후 이 남성이 JTBC '알고 있지만'에 출연 중인 김민귀라는 의혹이 불거졌고 소속사 측은 사실 확인에 나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민귀 소속사 측은 25일 이데일리에 “의혹에 대해 사실 확인 중이다”고 전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드라마 ㅇㄱㅇㅈㅁ 남자배우의 실체를 밝힙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이 글을 작성한 A씨는 모 드라마에 출연 중인 남자 배우의 전 여자친구라며 이 남자 배우가 6년 넘게 연애하는 동안 클럽을 몰래 가고 원나잇을 했으며 바람을 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 남자 배우가 코로나19 밀접접촉자로 분리돼 자가격리를 했을 때도 여성을 만나러 새벽에 몰래 이탈을 했다고 덧붙였다.
A씨는 이 남자 배우와 열애했다는 증거로 함께 촬영할 셀카와 메신저 대화 등을 공개했다.
이후 이 남성이 JTBC ‘알고 있지만’에 출연 중인 김민귀라는 의혹이 불거졌고 소속사 측은 사실 확인에 나섰다.
한편 김민귀는 모델 출신으로 tvN ‘루카:더 비기닝’, JTBC ‘알고 있지만’ 등에 출연,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5년 맛집도 폐업 직전, 하루 매출 9만8000원"…자영업자 한숨만 '푹'
- ‘짧고 굵은’ 방역 무산, 文대통령 “절체절명 순간… 송구하다”(종합)
- “한국 입장 때 세월호 사진 넣지?” 일리야·외신 ‘MBC 비판’
- [도쿄올림픽]양궁 女단체 9연패, 역대 3번만 나온 대기록
- 1호선서 '여성 묻지마 폭행·흉기 위협'.. "50대男 추적 中"
- [단독]삼진어묵, 150억원 투자 유치…기업가치 600억원으로 '껑충'
- [르포]숨겨진 문 열자 손님·접객원 '가득'…경찰, 유흥업소 덮쳤더니
- [도쿄올림픽]'강백호 결승포' 대표팀, 키움에 신승...평가전 2승 1무 마감
- [일문일답]비수도권 '3단계'…"10만명 이하 지자체는 결정 위임"
- 제973회 로또 1등 8명 29억씩 ‘로또 명당 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