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이륜차 사고 연간 2만여 건.."배달 문화 영향"
조휴연 2021. 7. 25. 21:53
[KBS 춘천]코로나19로 배달 문화가 확산되면서, 이륜차 사고 늘었다는 통계가 나왔습니다.
도로교통공단은 전국의 이륜차 교통사고 현황을 보면 사고건수가 2019년부터 2년 연속으로 연간 20,000건을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18년 이전엔 사고 건수가 연간 18,000건 정도이었던데 비하면 사고가 10% 정도 증가한 겁니다.
조휴연 기자 (dakgalb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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