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목조건물 화재..1시간 만에 진화
송승룡 2021. 7. 25. 21:53
[KBS 춘천]오늘(25일) 오전 10시쯤 양양군 현북면의 2층 높이 목조건물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건물의 절반 정도가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서는 불이 지붕 쪽에서 시작됐다는 목격자의 증언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송승룡 기자 (obero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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