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착하게 PK 골 성공시키는 이강인..3점 차!

2021. 7. 25.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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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남자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25일 일본 이바라키 가시마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루마니아와 맞붙었습니다.

페널티킥 키커는 후반전에 교체 투입된 이강인 선수.

이강인은 침착하게 왼쪽 구석으로 공을 찔러 넣으며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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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남자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25일 일본 이바라키 가시마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루마니아와 맞붙었습니다.

후반 37분, 설영우 선수가 문전으로 쇄도하며 페널티킥을 얻어냈습니다.

페널티킥 키커는 후반전에 교체 투입된 이강인 선수. 이강인은 침착하게 왼쪽 구석으로 공을 찔러 넣으며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3-0으로 앞서는 한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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