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의료기관서 교차접종 7명 백신 소량 접종
최혜진 2021. 7. 25. 21:45
[KBS 광주]광주시는 지난 23일 광산구의 한 의료기관이 2차 교차접종 대상 21명 가운데 7명에 대해 화이자 백신을 소량 접종한 사실이 확인돼 대상자들에게 이를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백신을 소량 접종할 경우 건강에는 이상이 없지만 항체가 제대로 형성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며, 대상자들은 2주 뒤 항체 검사를 실시해 재접종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최혜진 기자 (jo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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