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서울지방철도경찰대, 「지하철 1호선 특수폭행」 용의자 검거

2021. 7. 25. 21: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지방철도특별사법경찰대(이하 서울지방철도경찰대)는 금일 7.25(일) 07:17경 용산∼노량진역 사이 전동차에서 발생한 특수폭행 용의자 A씨를 18:31경 의정부역 승강장에서 긴급체포하였다고 밝혔다.

서울지방철도경찰대 담당 수사관은 "용의자는 범행 즉후 노량진동 일대를 배회한 후, 다시 1호선 전동차를 탑승한 것으로 확인되어, 1호선 주요역에 철도경찰관을 추가 배치하여 1호선 의정부역 승강장에서 체포하였다."면서 "용의자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범행동기와 범행경위, 여죄 등을 법과 원칙에 따라 철저히 조사하여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지방철도특별사법경찰대(이하 서울지방철도경찰대)는 금일 7.25(일) 07:17경 용산∼노량진역 사이 전동차에서 발생한 특수폭행 용의자 A씨를 18:31경 의정부역 승강장에서 긴급체포하였다고 밝혔다.

서울지방철도경찰대는 사건접수 즉시 특별수사팀(20명)을 편성하여 노량진역에서 하차하는 용의자 인상착의를 확보한 후,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 일대와 전동차 등을 대상으로 동선을 추적하여 체포하였다.

서울지방철도경찰대 담당 수사관은 “용의자는 범행 즉후 노량진동 일대를 배회한 후, 다시 1호선 전동차를 탑승한 것으로 확인되어, 1호선 주요역에 철도경찰관을 추가 배치하여 1호선 의정부역 승강장에서 체포하였다.”면서 “용의자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범행동기와 범행경위, 여죄 등을 법과 원칙에 따라 철저히 조사하여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Copyright © 정책브리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