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女양궁 단체전 9회 연속 금메달 "기분 좋은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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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한국 여자 양궁 대표팀이 도쿄올림픽에서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9회 연속 올림픽 우승을 달성한 것에 대해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
문 대통령은 25일 SNS에 "올림픽 양궁 여자 단체전의 9회 연속 금메달 획득을 축하한다"며 "기분 좋은 쾌거다. 한국 양궁 정말 잘한다. 바람이 많이 부는 가운데서도 압도적인 실력을 보여주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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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조경이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한국 여자 양궁 대표팀이 도쿄올림픽에서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9회 연속 올림픽 우승을 달성한 것에 대해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
문 대통령은 25일 SNS에 “올림픽 양궁 여자 단체전의 9회 연속 금메달 획득을 축하한다”며 “기분 좋은 쾌거다. 한국 양궁 정말 잘한다. 바람이 많이 부는 가운데서도 압도적인 실력을 보여주었다”고 전했다.
이어 “1988 서울 올림픽에서 양궁 여자 단체전이 처음 도입된 이후 정상의 자리를 한 번도 놓치지 않았고, 올림픽 9연패의 대기록을 세웠다”며 “참으로 장하고 자랑스럽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최선을 다한 노력으로 우리 국민에게 두 번째 금메달과 함께 큰 기쁨을 보내준 강채영, 장민희, 안산, 세 선수와 코치진에게 진심 어린 축하와 감사를 드린다”며 “개인전에서도 선전할 것을 기대하며, 국민들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조경이 기자(rookeroo@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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