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영, 옴니채널 캠페인 전개..모델에 '태연X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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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영은 오는 8월부터 옴니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하고, 캠페인 모델로 그룹 소녀시대 태연과 샤이니 키를 발탁했다고 25일 밝혔다.
올리브영은 이번 브랜드 캠페인에서 '세상의 모든 루틴, 뷰티 방앗간'을 콘셉트로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올리브영과 함께하는 다양한 일상을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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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김아름 기자] CJ올리브영은 오는 8월부터 옴니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하고, 캠페인 모델로 그룹 소녀시대 태연과 샤이니 키를 발탁했다고 25일 밝혔다.
올리브영은 이번 브랜드 캠페인에서 '세상의 모든 루틴, 뷰티 방앗간'을 콘셉트로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올리브영과 함께하는 다양한 일상을 소개할 예정이다. 헬스앤뷰티에 관한 모든 루틴을 올리브영 온·오프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
앞서 2019년 전개한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건강한 아름다움을 큐레이팅 하는 곳'이라는 브랜드 정체성을 알린 올리브영은 2년여 만에 선보이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헬스앤뷰티 No.1 옴니채널 브랜드'로의 입지를 확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캠페인 광고 모델로는 최근 '찐 남매 케미'로 주목받고 있는 그룹 소녀시대 태연과 샤이니 키가 선정됐다. 올리브영은 이들이 가수로서 보여주는 프로페셔널한 모습과 트렌디한 매력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잘 부합해 모델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올리브영은 오는 8월 1일부터 TV, 유튜브·SNS 등 온라인, 버스 정류장 등의 채널을 통해 신규 광고를 공개하고 캠페인을 전개한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올리브영은 전국 매장과 온라인몰을 연계한 옴니채널 서비스를 통해 지금까지 없었던 '헬스앤뷰티 No.1 옴니채널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며 "태연, 키와 함께 고객의 일상에 영감과 에너지를 주는 옴니채널의 강점을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김아름기자 armijja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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