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표, 진영 부모님 죽게 만든 사기꾼? ..강렬한 등장('악마판사')

차혜영 2021. 7. 25. 20:5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차혜영 기자]
'악마판사'(사진=tvN)

배우 정은표가 짧지만 강한 연기를 선사했다.

정은표는 지난 24일 tvN ‘악마판사’에 특별 출연, 안방극장을 소름 돋게 만들었다.

이날 정은표는 진영(김가온 역)의 부모님이 자살하게 된 계기인 다단계 사기꾼 도영춘 역으로 등장, 소름 끼치는 표정 연기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단 하루도 정은표의 얼굴을 잊을 수 없다는 진영은 지성과 함께 교도소를 방문, 도영춘을 만났지만, 정작 진영이 만난 건 정은표가 아닌 다른 사람이었다. 이에 시청자들은 진짜 도영춘은 어디 있는지, 어떻게 빠져나간 건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tvN 드라마 ‘마우스’에서 강렬한 범죄 연기를 선보였던 정은표는 ‘악마판사’에서 또 한 번 악역으로 변신, 여유 넘치는 표정 연기와 함께 등장만으로도 눈길을 끌었다.

‘악마판사’에서 내공 깊은 연기력을 뽐낸 정은표는 최근 웹툰 원작으로 한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에 배우 이선빈의 아버지로 특별 출연을 확정 지으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바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아이와 어른이 함께 듣는 동화 [스타책방]
스타 비하인드 포토&영상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