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식간에 제압당한뒤 울부짓는 싸움소

정우용 기자 2021. 7. 25.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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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뉴스1) 정우용 기자 = 25일 경북 청도군 화양읍 청도소싸움경기장에서 열린 소싸움경기 갑종 선발전에 출전한 '야천(오른쪽)'에게 순식간에 제압을 당한 '보검'이 억울한 듯 울부짖고 있다. 청도공영사업공사는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됐던 소싸움경기를 지난 3월 20일 재개해 4개월만에 매출 100억을 돌파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2021.7.25/뉴스1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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